카테고리 없음 / / 2023. 3. 24. 02:24

골프 필드 용품 추천, 자외선 차단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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필드로 라운딩을 나가면 강한 햇빛으로  피부가 상하기 쉽습니다. 그럴 때 얼굴 패치, 햇빛 가리개, 선글라스 같은 필드 용품으로 얼굴을 가려야지. 피부가 타서 검게 변하는 걸 방지할 수 있습니다. 이 글은 알아두면 좋은 자외선 차단 골프 용품 추천 글입니다.

 

 

즐거운 라운딩을 다녀오면, 꼭 손이나 눈가에 생긴 기미로 스트레스 받은 적 없으세요?
필드를 나가면 무조건 자외선 차단을 신경써야 합니다.
이 글을 보면 피부도 안 타고, 기미도 안 생기는 라운딩을 할 수 있습니다.

 

  • 목차
    1. 많이 타는 부위 별 써야하는 용품
    2. 추천하는 골프 용품, 브랜드

 

많이 타는 부위 별 써야하는 용품

 

골프를 치려고 라운딩을 나가면, 햇빛 아래에서 4시간 넘게 있어야 합니다. 골프장은 보통 산에 지어지니까 일상생활보다 받는 자외선 양이 많습니다. 그래서 라운딩을 나갈 땐 골프에 필요한 장갑이나 롱 티, 골프 웨어도 필요합니다. 하지만 라운딩을 갔다 와서 피부가 익거나, 기미가 생기거나, 손이 까맣게 타는 걸 안 겪으려면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도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. 골프를 치고 많이 타는 부위는 얼굴, 눈 가, 목 뒤, 손이 있는데 부위마다 이런 아이템을 쓰면 좋습니다.

 

  • 얼굴, 목 뒤 : 눈 밑으로 다 덮는 햇빛 가리개를 쓰면 좋습니다.
  • 눈 가 : 썬크림만 바르면 안 됩니다. 스포츠 고글보다 알이 더 큰 선글라스를 끼면 좋습니다.
  • 손 : 손가락이 타는 건 막을 수 없어요. 손등이라도 안 타게 손등 가리개나 손등 토시를 사면 좋습니다.

 

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선크림은 기본입니다. 하지만 선크림을 발라도 자외선이 피부에 닿는 걸 완전히 막을 수 없습니다. 그래서 저는 무조건 선크림은 바르기 좋고, 흡수기 잘 되는 걸로 바릅니다. 그리고 햇빛 가리개에서 잘 읽어보면 UV 99% 차단으로 된 것들이 있습니다. 선크림 하고 햇빛 가리개만 써도 피부가 타는 걸 막을 수 있습니다. 이렇게만 하면 눈 가에 기미가 생깁니다. 이때 알이 큰 선글라스를 쓰면 기미도 완전히 막을 수 있습니다. 저는 손등 가리개는 안 써도 나머지는 꼭 쓰라고 하는 편입니다. 

 

추천하는 골프 용품, 브랜드

 

선글라스, 선크림, 햇빛 가리개, 손등 가리개. 이 네가지만 있으면 라운딩을 나갈 때 자외선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.

 

선글라스는 다비치나 1001안경에서 편하고 알이 큰 걸 구매하시면 됩니다. 있어 보이고 싶으면 오클리에서 골프 선글라스를 따로 구매하면 좋습니다. 선글라스를 구매할 때 가장 중요한 점은 내가 산 햇빛 가리개에서 드러나는 곳을 가려줄 수 있어야 합니다. 그리고 안경을 쓴 분들은 선글라스에 도수를 넣어달라고 하면 쓰고 다닐 수 있습니다.

 

햇빛 가리개는 김서림을 막고, 숨 쉬기 편한 게 중요합니다. 저는 햇빛 가리개를 많이 구매 해봤습니다. 찍찍이로 붙이는 햇빛 가리개, 쿠팡에서 파는 세인트나인 골프 마스크, UV 차단 마스크 많이 써봤습니다. 근데 저는 릴렉시즘이나 르플렉스 골프 마스크가 제일 편합니다. 릴렉시즘은 얇아서 숨 쉬기 좋고, 르플렉스 골프 마스크는 자외선 차단이 잘 되고 재질이 좋습니다. 전 세탁기에 돌려도 소재가 안 얇아지고, 안경을 쓸 때 김이 안 서리는 르플렉스 마스크를 더 자주 씁니다. 렌즈를 쓰면 릴렉시즘을 쓰는 편입니다.

 

선크림은 무기자차, 유기자차, 혼합자차 고민하시는데 요즘 선크림이 잘 나와서 효과가 다 비슷합니다. 예전에는 무기자차가 효과가 오래가고, 유기자차보다 무기자차가 효과가 더 좋다고 해서 무기자차를 고집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. 하지만 이제 선크림의 효과가 다 비슷해서 편한 선크림을 구매해서 쓰시면 좋습니다. 화해나 올리브 영에서 잘 발리는 선크림을 사시면 됩니다. 전 자작나무 수분 선크림을 쓰는데 눈도 안 시리고 잘 발려서 씁니다.

 

손등 가리개는 여름에 자주 쓰는데 이건 소모품이라고 생각합니다. 쿠팡에서 싼 거 사서 쓰면 됩니다. 왜냐하면 손등 가리개는 세탁기에 돌렸을 때 잘 망가집니다. 그래서 싼 거 사서 쓰는 게 제일 좋았습니다. 요즘은 손등 장갑이라고 나오는 물건도 있습니다. 퍼터 할 때 장갑을 안 벗는 사람이라면 손등 장갑을 쓰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. 

 

골프 패치도 자외선 차단 아이템이지만, 추천하기에는 애매한 것 같습니다. 패치는 보통 눈 가에만 붙입니다. 그런데 유분이나 땀이 많으면 잘 떨어집니다. 그리고 자외선 차단을 위해서라면 얼굴 전체에 붙이는 패치가 좋습니다. 하지만 라운딩을 나갔는데 얼굴 전체에 패치를 붙이고 있으면 음식이나 골프를 치기 불편합니다. 그래서 저는 실용성이 적은 것 같아서 비추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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